​          7월말에 제가 양평으로 채집을 갔었는데 홍다리 한쌍이 날라와 주었습니다.ㅎㅎ 

 그 한쌍의 산란해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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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속에 파묻혀 있던 산란목의 모습입니다.

산란자국이 많은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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띁어내는 모습입니다. 저 구멍에​ 윤기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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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토실토실한 애벌레 였군요. ㅋㅋ

엇 그런데 위쪽에 구멍이 1개 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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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약간 더 작네요. 그리고 많이 투명? 합니다. 앞으로 과연 몇마리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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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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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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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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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들의 모습입니다. 작고 귀엽네요.~~

총 8마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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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한마리씩 투입하였습니다.

제발 잘살기를 ​♡♡♡

​마지막은!!!

​이 귀여운 애벌레들을 낳아준 홍다리사슴벌레 한쌍의 사진입니다.

​윤기가 반들반들 ㅎ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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