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데기 색이 오렌지에서 붉은빛을 띄는 검정색으로 바뀌면 우화 직전이라는 징조 입니다. 이때 날개를 만지면 말랑 말랑 하며 번데기가 움직일때 마다 쭈글쭈글해진 껍질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투명한 껍질 사이로 뿔이 보이는군요.
드디어 우화 시작. 맨위에 사진과 비교하면 앞다리 껍질이 찢어져 다리가 벌어져 있다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리를 움직이며 껍질을 찢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번데기 기간은 국산 장수에 비해 많이 긴 편이지만 우화 진행 속도는 매우 빠른 편입니다.
무섭지~~~(-_-)
거의다 나왔습니다.
용을 씁니다...
다 나온것 같길래 껍질만 치워 줬습니다.
등날개가 무사히 깨끗하게 모아졌습니다.
광택이 이쁘네요.
찌그러진것 처럼 보이는 흉부 사진입니다.
등날개를 접사한 사진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다른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에 비해 깊에 파여 있다는것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속날개가 무사히 잘 펴졌네요. 남은것은 속날개가 잘 수납되기를 기다릴 뿐 입니다.
여기까지 오면 거의 성공이므로 더이상 걱정할건 없을듯 싶네요.
뒤집어본 사진 입니다. 남방 장수풍뎅이는 다리가 굵고 짧습니다.
...
가장 이쁜색을 띌때에 등날개 사진입니다.
이건 지난번에 올린 배랜다에서 잡은 와일드 개체에 사진 입니다. 아직 다 마른게 없어서 이렇게 올리는데요. 남방 장수풍뎅이는 다리가 굵고 짧은 대신 붙잡는 힘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성충은 야생에서 코코넛 나무를 먹고 사는 해충이지만 집에서 사육할때에는 젤리포나 바나나 등을 주시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산란은 일반 참나무 발효톱밥에 쉽게 한다고 하네요.
번데기 색이 오렌지에서 붉은빛을 띄는 검정색으로 바뀌면 우화 직전이라는 징조 입니다. 이때 날개를 만지면 말랑 말랑 하며 번데기가 움직일때 마다 쭈글쭈글해진 껍질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투명한 껍질 사이로 뿔이 보이는군요.
드디어 우화 시작. 맨위에 사진과 비교하면 앞다리 껍질이 찢어져 다리가 벌어져 있다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리를 움직이며 껍질을 찢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번데기 기간은 국산 장수에 비해 많이 긴 편이지만 우화 진행 속도는 매우 빠른 편입니다.
무섭지~~~(-_-)
거의다 나왔습니다.
용을 씁니다...
다 나온것 같길래 껍질만 치워 줬습니다.
등날개가 무사히 깨끗하게 모아졌습니다.
광택이 이쁘네요.
찌그러진것 처럼 보이는 흉부 사진입니다.
등날개를 접사한 사진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다른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에 비해 깊에 파여 있다는것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속날개가 무사히 잘 펴졌네요. 남은것은 속날개가 잘 수납되기를 기다릴 뿐 입니다.
여기까지 오면 거의 성공이므로 더이상 걱정할건 없을듯 싶네요.
뒤집어본 사진 입니다. 남방 장수풍뎅이는 다리가 굵고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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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쁜색을 띌때에 등날개 사진입니다.
이건 지난번에 올린 배랜다에서 잡은 와일드 개체에 사진 입니다. 아직 다 마른게 없어서 이렇게 올리는데요. 남방 장수풍뎅이는 다리가 굵고 짧은 대신 붙잡는 힘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성충은 야생에서 코코넛 나무를 먹고 사는 해충이지만 집에서 사육할때에는 젤리포나 바나나 등을 주시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산란은 일반 참나무 발효톱밥에 쉽게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