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를 하며 매일밤 꿈에 그리던
'제주도'
큰맘먹고 긴 휴무를 잡았습니다~
간만에 보는 이색적인 풍경이 눈을 사로잡네요^^~
깊은 산에 도착하여~
팽나무를 부숴봅니다~
귀여운 피귤러스들이 눈에 띕니다~^^
폭우가 온뒤라 나무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ㅠㅠ
팽나무는 언제봐도 참 멋집니다~
팽나무 가지나 줄기에 또다른 식물이 사는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커다란 팽나무의 가지하나가
떨여져있습니다~ 얼렁 주워서 패봅니다^^~
장수풍뎅이 눈ㄷㅡㄹㅇㅣ니다^^~
넓적사슴벌레 들도 여기저기서 나와줍니다~^^
삽으로 땅을 파내던 중에...
갖고싶어도 가질수 없는
방생용 혹은 사진용 사슴벌레가 눈에 띕니다...
바로
'두점박이사슴벌레'
사진만 찍고 다시묻어버립니다...
다신 만나지말길...ㅠㅠㅠ
산을 하산하면서 본 큰 소나무줄기에서
작업을해보는데~
꼬마넓적사슴벌레가 모습을 보입니다^^~
애사슴벌레의 개체수가 엄청납니다...
어지간한 나무면 다나온다고 봐야될정도네요 ;;
싸우나를 잡고 야간 산행을 계시합니다~
제주왕딱정벌레 , 홍단딱정벌레
애기뿔쇠똥구리
제주늑대거미
회먹방으로 채집을 마무리 지어봅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많은 녀석들을 볼수있얼을텐데..ㅠㅠ
하늘이 참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