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핀로제 
헤라헤라 사육기 7편 (9월 유충점검)
윤준영 
헤라글은 5월달 쯤에 올리고 처음올리네요
그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하자면
13마리를 단체사육하던것을 6마리,7마리 사육하다가
대충 암수구분해서 암컷들은 넓은 공간이 필요없다고 판단하고
개별사육으로 진행했습니다
16.08.25
일단 암컷이라고 판단되는 6마리입니다
사진이 하나 누락됬는데 31g인 애벌래가 한마리 더 있습니다
사진이 하나 누락됬는데 31g인 애벌래가 한마리 더 있습니다
보통 24g에서 31g까지 나와주네요
생각보다 크지않았는데
톱밥을 보니 생각보다 너무 건조했습니다
톱밥을 보니 생각보다 너무 건조했습니다
매트 또한 많이 1/4정도 줄었는데요
이번 점검에선 새롭게 구매한 츠키요노사의 키노코매트를 더해주고
이번 점검에선 새롭게 구매한 츠키요노사의 키노코매트를 더해주고
톱밥에 수분을 높여주었습니다
이놈은 수컷으로 추정되는놈인데
원래는 다른수컷들과 단체사육했었는데
사고로 다른 유충한테 물렸는지 (몸에 깊히 베인상처가...)
원래는 다른수컷들과 단체사육했었는데
사고로 다른 유충한테 물렸는지 (몸에 깊히 베인상처가...)
크게 못자라고있던 놈을 개별사육했습니다
16.09.03
이제 단체사육통을 열어봅시다
60L에 3마리입니다
아주 사치스러울정도로 크네요
뚜껑을열어보니 곰팡이? 버섯?
60L에 3마리입니다
아주 사치스러울정도로 크네요
뚜껑을열어보니 곰팡이? 버섯?
하여튼 표면에 무언가 자라나고있었지만
별 해는 안될거같아 무시했습니다
단체사육통의 문제점은
사육통 안쪽의 톱밥이 매우 건조했었습니다
매트에서도 발열이 나는지 수분이 증발하고
반대로 사육통 겉쪽은 안밖의 온도차가나는지
수분이 겉으로 쏠려 꽤나 수분이 있었습니다
유충들은 수분이 많은 톱밥을 좋아하는지
반대로 사육통 겉쪽은 안밖의 온도차가나는지
수분이 겉으로 쏠려 꽤나 수분이 있었습니다
유충들은 수분이 많은 톱밥을 좋아하는지
대부분의 유충들은 사육통 겉의 부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수분의 영향인지 좀더 큰 환경의 영향인지
확실히 개별 사육했던 유충들보단 사이즈가 큽니다
3마리를 다 찾아낸 후에
물을 뿌리면서 매트를 한번 갈아엎었습니다
유충들을 다시 돌려보냅니다
2번째 사육통입니다
45g짜리가 나오네요 잘 크고있는 느낌이 드네요
이놈들 사육통도 한번 갈아엎어주고 돌려보냈습니다
위에사진이 5월사진이고 밑이 9월사진입니다
그냥 유충을 볼때는 지금 잘 크고 있는건가 긴가민가했는데
옛날 사진을 보니 확실히 다르긴 다르네요
그냥 유충을 볼때는 지금 잘 크고 있는건가 긴가민가했는데
옛날 사진을 보니 확실히 다르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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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살아요....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웹문서에서 '일본에서 곤충키우기' 검색 또는 주소에 http://blog.naver.com/jun9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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