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남쪽으로 왕사슴벌레를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같이가신분들은 김학범, 이승현, 박민성 회원님들~
승현 형님.
나무 쪼개는 박민성회원.
식흔을 따라가면 나오는 귀여운 유충.
작은 수컷이 나왔네요.
왕사는 작아도 번방에서꺼낼때 그 손맛이...
1령유충도 나오네요.
지쳐가는 박민성회원.
도끼질하다보면 금방 더워지죠...
학범형님.
장수풍뎅이 유충도 나오네요.
뭔가를 꺼내고계신 학범형님.
장수유충이 밑둥파먹다가 몸이 꼈네요...
좋은 밑둥.
번데기방에서 기다리던 왕사암컷.
장수유충 들고 좋아라하는 필자.
저 멀리 학범형님과 박민성회원이 보이네요.
셀카에 조예가깊으신...
같이.
같이가신 분들.
밥먹을 준비하고 한장.
라면에 유충넣겠다고 하는 박민성회원.
공기역학을 적용한 첨단방풍설비.
바람이불어 물이끓질 않아요...
손을 확인하고계신 학범형님.
여차저차 라면을 끓였네요. 4명이서 12봉지 끓였습니다.
결과물.
왕사슴벌레 홍다리사슴벌레 정도 잡았습니다.
숫자는 그렇게 많지않지만 오랜만에 채집하러가서 재미있었네요 ㅎ
Ps. 일부 좋은사진 제공해주신 이승현회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