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10日 넓사&외뿔 채집기ㅎ
서다니엘 
{이미지:1}
△ 밤을 샌 상태라 혹시 졸릴수가 있어서 차에서 잘 수 있도록 대비한 후 출발했습니다ㅎ
{이미지:2}
△ 구름이 드문드문 보이지만 충분히 맑은 날씨입니다ㅎ
{이미지:3}
△ 삽을 챙겨와서 첫 타겟을 노출된 뿌리로 정했습니다.
{이미지:4}
△ 딱히 나온건 없고 마쉬멜로우에 뭍힌 하늘소가 나왔네요..ㅎ
{이미지:5}
△ 마쉬멜로우하늘소의 얼굴.
{이미지:6}
△ 바닥에 나뭇가지가 너무 많아서
삽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네요.
허탕치고 포기했습니다..
{이미지:7}
△ 몇주만에 기존 채집지에서 150m가량 이동했습니다.
인적이 드문곳에 상당히 썪은 나무밑둥이 덩그러니..ㅎ
{이미지:8}
△ 식흔이 많네요ㅎ
흙바닥에 엎어져서 흙과 나무를 깎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지:9}
△ 식흔에비해 상당히 작은애봉이가 나왔습니다..?
{이미지:10}
△ 땅에서 콩만한 진드기가 나왔네요..
아 이거 가을까지만 해도 한번 등산하면
개들 몸에 각각 쉰마리씩은 달라붙어있는 놈들이라
바로 사살했더니 시커먼 야생동물의 피가 나오더군요..
{이미지:11}
△ 흙을 파내던중 번방이 보입니다ㅎ
{이미지:12}
△ 70mm 정도의 숫넓ㅎ
드디어 저희집 암넓 7마리의 짝이 생겼습니다ㅎ
{이미지:13}
△ 조금더 파내자 뭔가가 보입니다ㅎ
{이미지:14}
△ 외뿔장수 수컷ㅎ
드디어 한 페어가 완성됐네요ㅎ
외뿔 분양원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좀안간 다른집으로 갈듯..ㅎ
{이미지:15}
△ 뿌리껍질을 찍으니 빈공간 안에 키틴질의 광택이 보입니다ㅎ
{이미지:16}
△ 또 숫넓이네요ㅎ
{이미지:17}
△ 이녀석도 70mm정도 두 개체가 크기는 거의 같은데, 느낌은 좀 다릅니다ㅎ
{이미지:18}
△ 상당히 큰 식흔을 발견했습니다ㅎ
{이미지:19}
△ 핀셋 뒷부분으로 식흔을 파들어가니
사슴애봉이 똥을 먹고살았는지 꽃무지 유충이 보이네요ㅎ
{이미지:20}
△ 개들이 떨고있습니다.. 날씨가 따듯할 줄 알고
가방을 안챙겨갔던 터에, 신발도 방한화가 아니라 발이 계속 시렵더군요
{이미지:21}
△ 한뼘씩 파들어갈때마다 연달아 쏟아져나오는 상황이었지만,
그 나무밑둥 위치를 알기에 급한건 없고,
소득도 좀 있어서 채집을 접기로 했습니다..ㅎ
{이미지:22}
△ 최종결산ㅎ
{이미지:23}
△ 분명 뭔가가 들어있다고 확신하기에..
{이미지:24}
△ 흙으로 두껍게 덮어줬습니다ㅎ
{이미지:25}
△ 차로 출발ㅎ
{이미지:26}
△ 도랑을 건너서..
{이미지:0}
△ 차에 도착했습니다.
{이미지:27}
△ 차대는 곳 맞은편에 사는 누렁이ㅎ
{이미지:29}
△ 가스를 넣고 집으로 향했습니다ㅎ
{이미지:28}
△ 어제찍은 사슴사육통ㅎ
여기에 숫넓 두마리가 더 추가되었네요..
그나마 이젠
애사 암:수 = 2:2,
톱사 암:수 = 2:2,
넓사 암:수 = 7:2 모두 채웠습니다ㅎ
새벽에 일어나서 확인하면 바글바글하네요..ㅎ
졸려서 버틸수가 없네요.. 자러가야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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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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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현 
조예찬 
권오제 
강찬현 
김정빈 
조용지 
김한성 
봉민근 
심주용 
김지훈 
박민성 
헛.. 댓글을 달았던것 같은데.. 안달려있네요..
※ 준비물: [무진동 짜구망치]라고 한쪽엔 곡괭이날, 한쪽엔 망치가있는 도끼를 추천해드려요ㅎ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4377781&frm3=V2
큰 철물점에서 팔기도 하구요, 좀더 저렴한데 곡괭이날과 반대쪽에 도끼날이 붙어있는 것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반대쪽이 날이라 아무리 주의한다 해도 다칠 수 있구요.
그리고 바디가 나무로 되어있는건 쉽게 부러져서 바디가 쇠로된 무진동 짜구망치가 가장 좋다고봅니다.
※ 장소: 서울에 살지 않는다면 특별히 멀리 갈 필요가 없습니다.
네이버 지도로 지금 살고있는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시골마을을 찾은 뒤
그렇게 멀지 않다면 (멀면 언제한번 날잡아서) 자전거를 타고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도로근처는 안되고, 그렇다해서 너무 인적드문 산도 추천하지않아요.
그런데선 썪은 나무밑둥을 찾기 힘듭니다.
등산로 근처에서 괜찮은 나무밑둥을 본적이 아직 없습니다.
(보통 등산로엔 소나무만 있고, 활엽수는 산 아래쪽 둘레로 민가근처에만 있죠)
고로 이름있는 산의 등산로도 비추입니다.
이장님이 있는 그런 시골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묘지를 만들다가 길을내며 나무를 배버리는데,
보통 묘지는 소나무숲에 만드는지, 묘지근처엔 아무것도 없으니 묘지잔디 밟으면서 돌아다니진 마시구요.
가끔가다 묘지로 가는 산길 입구쯤에서 참나무밑둥이 발견됩니다.
참나무구분은 할줄 아시겠죠?
단지 사진 몇번 본다고해서 구분되고 그런건 아닌것같습니다.
당장 채집가고 싶어서 조바심이 난다고해도,
만약 확실하게 구분할줄 모른다면 사전에
참나무 종류와 나뭇껍질, 잎모양 등을 충분히 연구한뒤에 가보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참나무 구분하는데만 일주일걸립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건데 버섯이 참나무에만 핀다는 말도 있네요.
나무가 잘린지 얼마나 지나야 제대로 썪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2~3년은 넘어야 버섯도 피고 그럴싸해지는듯 합니다.
09년도 여름에있었던 태풍때문에 가로수와 산에있던 나무가 엄청나게 쓰러진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쓰러져있는 나무중에 잘썪은 나무가 몇 없는걸 보면 말이죠..
그러니 베어진지 못해도 3년은 넘은 참나무가 있는 장소를 찾아야하는데..
생각보다는 많지 않습니다.
잘 썪어있어도 반드시 사슴벌레가 있는건 아니구요.
하지만 한마리도 안나온 썪은밑둥에서
100m정도만 이동해도 사슴벌레가 드글드글한 밑둥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버스타고 가서 걸어다니기보다는
자전거나 가능하다면 부모님에게 부탁드려서 자가용타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천천히 산골길을 따라가면서 버섯핀 참나무밑둥을 찾아서 체크해놓으면 편하거든요.
저 역시 허탕칠때도 많구요. 두세시간 땅파고 도끼질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는 그 실망감에 기분이 찹찹할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사슴벌레를 잡아야겠다 하면서 다른벌레 무시하면서 채집하기보다는
뭐라도 잡겠다라는 심정으로 관찰해가면서 흙도한번 파보고
엉뚱한나무도 파해치면서 채집하는게 허탕의 실망감을 좀 덜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글이 좀 길어졌네요 일단 저장..
※ 준비물: [무진동 짜구망치]라고 한쪽엔 곡괭이날, 한쪽엔 망치가있는 도끼를 추천해드려요ㅎ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4377781&frm3=V2
큰 철물점에서 팔기도 하구요, 좀더 저렴한데 곡괭이날과 반대쪽에 도끼날이 붙어있는 것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반대쪽이 날이라 아무리 주의한다 해도 다칠 수 있구요.
그리고 바디가 나무로 되어있는건 쉽게 부러져서 바디가 쇠로된 무진동 짜구망치가 가장 좋다고봅니다.
※ 장소: 서울에 살지 않는다면 특별히 멀리 갈 필요가 없습니다.
네이버 지도로 지금 살고있는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시골마을을 찾은 뒤
그렇게 멀지 않다면 (멀면 언제한번 날잡아서) 자전거를 타고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도로근처는 안되고, 그렇다해서 너무 인적드문 산도 추천하지않아요.
그런데선 썪은 나무밑둥을 찾기 힘듭니다.
등산로 근처에서 괜찮은 나무밑둥을 본적이 아직 없습니다.
(보통 등산로엔 소나무만 있고, 활엽수는 산 아래쪽 둘레로 민가근처에만 있죠)
고로 이름있는 산의 등산로도 비추입니다.
이장님이 있는 그런 시골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묘지를 만들다가 길을내며 나무를 배버리는데,
보통 묘지는 소나무숲에 만드는지, 묘지근처엔 아무것도 없으니 묘지잔디 밟으면서 돌아다니진 마시구요.
가끔가다 묘지로 가는 산길 입구쯤에서 참나무밑둥이 발견됩니다.
참나무구분은 할줄 아시겠죠?
단지 사진 몇번 본다고해서 구분되고 그런건 아닌것같습니다.
당장 채집가고 싶어서 조바심이 난다고해도,
만약 확실하게 구분할줄 모른다면 사전에
참나무 종류와 나뭇껍질, 잎모양 등을 충분히 연구한뒤에 가보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참나무 구분하는데만 일주일걸립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건데 버섯이 참나무에만 핀다는 말도 있네요.
나무가 잘린지 얼마나 지나야 제대로 썪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2~3년은 넘어야 버섯도 피고 그럴싸해지는듯 합니다.
09년도 여름에있었던 태풍때문에 가로수와 산에있던 나무가 엄청나게 쓰러진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쓰러져있는 나무중에 잘썪은 나무가 몇 없는걸 보면 말이죠..
그러니 베어진지 못해도 3년은 넘은 참나무가 있는 장소를 찾아야하는데..
생각보다는 많지 않습니다.
잘 썪어있어도 반드시 사슴벌레가 있는건 아니구요.
하지만 한마리도 안나온 썪은밑둥에서
100m정도만 이동해도 사슴벌레가 드글드글한 밑둥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버스타고 가서 걸어다니기보다는
자전거나 가능하다면 부모님에게 부탁드려서 자가용타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천천히 산골길을 따라가면서 버섯핀 참나무밑둥을 찾아서 체크해놓으면 편하거든요.
저 역시 허탕칠때도 많구요. 두세시간 땅파고 도끼질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는 그 실망감에 기분이 찹찹할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사슴벌레를 잡아야겠다 하면서 다른벌레 무시하면서 채집하기보다는
뭐라도 잡겠다라는 심정으로 관찰해가면서 흙도한번 파보고
엉뚱한나무도 파해치면서 채집하는게 허탕의 실망감을 좀 덜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글이 좀 길어졌네요 일단 저장..
하여간 이미 늦어서.. 어? 덕암산에 오신다는 말이었네요..
설마 굳이 평택이나 안성에 살지않는데 멀리서 오시는거면
진짜 기분만 잡치고가실 수 있는데.. 아니 이미 가셨겠네요..
하여간 정말 그럴싸한 산에 가는게아니라
집근처에 스스로 자주 갈 수 있는 좋은 산골을 스스로 찾아내는게
허탕을 자주치는 초보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채집환경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위성지도로 활엽수와 침엽수가 어느정도 구분 가능한데요
겨울에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나뭇잎이 붙어있는 나무는 침엽수고
나뭇잎이 없이 그림자만 보이는 갈색지대는 활엽수지대일 확률이 상당히높습니다.
가끔 드문드문 떨어져서 잎도 별로 없는 침엽수가 서있기도 하니 확실한건 아닙니다.
아, 주의하실점은 아카시아나무인데.. 그 나무엔 사슴벌레 비슷한놈도 살지 않아요.
참나무를 확실히 알지 못할땐 아카시아를 보면 되게 햇갈립니다.
아카시아 나무는 황폐한 땅에도 잘 자라서 없는곳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하여간 아카시아 나무 구분하는 법도 채집다니는데 있어서는 중요한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충우에 안올렸을 뿐이지, 처음 채집다니던 몇주간 정말 산맴돌이 거저리 유충발견하고
신날정도로 허탕의 연속이었습니다.
의욕만 앞서서 그게 소나문지 뭔지 무작정 뒤지고보는 상태에서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고, 원래 열정적인 성격이라 독학으로도 지금까지는 왔지만..
저역시 어릴때 이 허탕치는 과정을 겪었다간, 질려서 벌레는 처다도 안볼듯합니다.
뭐.. 채집을 좀 해본사람이랑 같이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 기회를 접하는것도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겠죠.
어쨋든 말로 어떻게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스스로 직접 발로뛰어 찾아다녀야 하는거죠
시간이나 여건이 된다면 그래도 허탕칠 각오는 하고,
정말 배경지식으로 갖고있는 '산'에대한 개념이 아닌
자전거타고 모르는 산길 계속 따라들어가서
(혹시 모르니 부모님이나 친구들이랑 가셔요)
정말 전봇대가 이런데 있다는게 신기할정도인 산골에 도착해서
충우 채집기에서 본 버섯핀 밑둥이 나올때까지 발발발발발 싸돌아다니세요.
아마 그럴싸한 5개를 추려내서 거기 낙엽바닥에 자빠져서 세시간 네시간씩 뒤진다면
애봉이 한무더기와 성충 몇마리 득하는건 일도 아닐거라 믿습니다.
혹시 도시 한가운데 사신다면 자전거타고 지하철 이용해서 가보세요.
마라톤을 해봐서 땅덩어리가 더럽게 넓은건 알지만..
교통 잘 발달되어 있어서 서울 한가운데 살아도 지하철타고 30분이면 괜찮은 산에 갈 수 있으니까요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하여간 대박나시길 바랄께요..ㅎ
설마 굳이 평택이나 안성에 살지않는데 멀리서 오시는거면
진짜 기분만 잡치고가실 수 있는데.. 아니 이미 가셨겠네요..
하여간 정말 그럴싸한 산에 가는게아니라
집근처에 스스로 자주 갈 수 있는 좋은 산골을 스스로 찾아내는게
허탕을 자주치는 초보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채집환경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위성지도로 활엽수와 침엽수가 어느정도 구분 가능한데요
겨울에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나뭇잎이 붙어있는 나무는 침엽수고
나뭇잎이 없이 그림자만 보이는 갈색지대는 활엽수지대일 확률이 상당히높습니다.
가끔 드문드문 떨어져서 잎도 별로 없는 침엽수가 서있기도 하니 확실한건 아닙니다.
아, 주의하실점은 아카시아나무인데.. 그 나무엔 사슴벌레 비슷한놈도 살지 않아요.
참나무를 확실히 알지 못할땐 아카시아를 보면 되게 햇갈립니다.
아카시아 나무는 황폐한 땅에도 잘 자라서 없는곳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하여간 아카시아 나무 구분하는 법도 채집다니는데 있어서는 중요한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충우에 안올렸을 뿐이지, 처음 채집다니던 몇주간 정말 산맴돌이 거저리 유충발견하고
신날정도로 허탕의 연속이었습니다.
의욕만 앞서서 그게 소나문지 뭔지 무작정 뒤지고보는 상태에서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고, 원래 열정적인 성격이라 독학으로도 지금까지는 왔지만..
저역시 어릴때 이 허탕치는 과정을 겪었다간, 질려서 벌레는 처다도 안볼듯합니다.
뭐.. 채집을 좀 해본사람이랑 같이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 기회를 접하는것도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겠죠.
어쨋든 말로 어떻게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스스로 직접 발로뛰어 찾아다녀야 하는거죠
시간이나 여건이 된다면 그래도 허탕칠 각오는 하고,
정말 배경지식으로 갖고있는 '산'에대한 개념이 아닌
자전거타고 모르는 산길 계속 따라들어가서
(혹시 모르니 부모님이나 친구들이랑 가셔요)
정말 전봇대가 이런데 있다는게 신기할정도인 산골에 도착해서
충우 채집기에서 본 버섯핀 밑둥이 나올때까지 발발발발발 싸돌아다니세요.
아마 그럴싸한 5개를 추려내서 거기 낙엽바닥에 자빠져서 세시간 네시간씩 뒤진다면
애봉이 한무더기와 성충 몇마리 득하는건 일도 아닐거라 믿습니다.
혹시 도시 한가운데 사신다면 자전거타고 지하철 이용해서 가보세요.
마라톤을 해봐서 땅덩어리가 더럽게 넓은건 알지만..
교통 잘 발달되어 있어서 서울 한가운데 살아도 지하철타고 30분이면 괜찮은 산에 갈 수 있으니까요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하여간 대박나시길 바랄께요..ㅎ
김민성 
이동현 
문선재 
7%
28,000원
200
1,132
Windmill 
스르륵 
도라지 
나비가좋은 
초짜곤충 
sease 
장용태 
사슴벌러지 
일본에서곤충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