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퓨퓨퓽 
강화도 탐방기
성명현 
오늘 2012년 2월 12일 강화도에 전설의 톱사슴벌레를 잡기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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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강화 터미널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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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동 중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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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매우 좋네요. 오늘도 웬지 채집을 망할것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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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시간표. 참 거시기 하네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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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대나 내려서 주변을 탐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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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나무를 찾아서 삽질을 하고 계시는 케나다 특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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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흙냄새가 그리웠다며 열심히 삽질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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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도중 나온 사슴풍뎅이 번데기 방. 일명 코쿤 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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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선 처음봐서 그런지 정말 신기했습니다. 리얼 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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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지 이동 중 발견한 소보루 빵.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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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지를 이동하여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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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들이 나무를 초토화 시켜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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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쪼개던중 발견한 넓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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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넓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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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으로 흙을 파내던중 외뿔 장수가 튀어나와, 나무에 올려놓고 그럴듯하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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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또 이동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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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삽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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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도중 나온 유충. 아마도 넓적이 유충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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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하니 귀여워서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아쉽게도 강화도 탐방기에선 잡고싶었던 톱사슴벌레는 잡지못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삽질을 시작하여 해가 질때까지 삽질을 하던 하루였습니다.
전설의 톱사슴벌레는 언제쯤 만나 볼수 있을까요?
그럼 다음 채집기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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