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짓거리가 굉장히없는

나비가좋은입니다.

오늘은, 잼민이시절에 샀던  [곤충의 비밀]이라는 책을

리뷰해볼까하다가 해보겠습니다.

두둥탁

네 2000년대 특유의 옛날감성이 잘 묻어나 있군요

저때 이수영이라는 여자아이가 제반에 있어서 엄청 놀리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저보단 이책을본 친구들이 더 재밌어 했지만

뒷표지에는 누렇게 손때가낀 안경을 쓰고계시는

이수영씨께서 명언을 날리고 있네요 크 너.무.심.금.을.울.립.니.다ㅎㅎ

가격도 명시가 되어있는데 난 분명그때 15000원을 주고샀...

작가의말인데 생각보다 좋은말 써주셨으니 꼭 클로즈 업 해서 읽어보시길

읽으세요

아 그만 내리고 읽으세요

다읽으셨죠?

갑니다

목차

쌍살벌의 자식사랑 10

숲 속의 일급 재단사 거위벌레 18

곤충 세계의 '코뿔소' 26

귀찮으니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읽으실분들은 사진참조하시고

너무 많이 까면 책을 구매했을시 재미가 덜하니

근데 여러분 제가 이렇게 리뷰 한다고 책 사실건가요?

???: 아니 내가 외삼 ㄱㅋㅋㄹㅃㅃ

이런 분들은 ㄹㅇㅋㅋ만 치시고 넘어가시죠

두둥탁

곤충한마리를 소개할때

3장정도가 소요됩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기본적인 내용밖에 없어서

고수분들은 심심할때 빼곤 도움이 안될듯 하네요.

딱 기본 of  기본만 적혀있어서

장점은 되게 친근? 하게 느껴집니다.

문장의 뉘앙스에서 일기쓰는듯한, 진짜 노트에 정리해논것처럼 되있어서 이부분은 맘에 들었습니다.

중간에 문장부호를 적당히 사용하여 실감도 났습니다.

저는 이책에서 가장 재밌게 본구간이 말레이시아 탐사기 입니다.

중간에 흥미로운 사진도 많고

대리만족도 됬습니다.

감상타임

이외에도 좋은 장면과 글이 많으니

12000 조금 나쁜 가격에 구매하보시길 바랍니다.

두둥 탁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