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사육을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니 너무재밌어서
그동안 안키워본 애들도 도전중인데
엷은털왕사슴벌레가 그 중 하나입니다
소형종 사슴벌레는 처음키워보는데
사육통도 작아도되고
조용하고
먹이도 조금먹고
정말 다른 재미가 있네요
이곳 충우 곤충장터에서 두 쌍을 입양했습니다
사실 입양은 2주정도 전에 했는데
후식기다리고 산란목도 불리느라
어제 산란셋팅을했습니다
먼저 수컷입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아래처럼 화를 냅니다
사육통도 자리가 없어서
클리어케이스 중자로 했네요
산란 많이받아도 문제라
얘넨 이제 밥만주고 꺼내볼일은 없겠네요
사육통 중자인데도 찾는게 일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