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반딧불이를 알고 계시나요?
배 부분에서 빛을 내는 거의 유일한 곤충으로서, 참 신기하죠.
하지만 그런 반딧불이는 20세기까지만 해도 개똥벌레라고 불릴 만큼 흔했지만, 현재는 개체수가 많이줄어
보호종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런 반딧불이를 알아볼 겁니다.
우선 반딧불이는 딱정벌레목에 포함되는 종으로서, 완전탈바꿈을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반딧불이의 알입니다.
현미경으로 보아도 점처럼 보일정도로 작죠.
애벌레는 육식을 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다슬기나 달팽이에 여러마리가 달라붙어 독으로 녹여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충이 되면 이슬만 먹고사는 참 생태가 신기한 곤충이죠.
반딧불이가 성충이 되기 위해 지은 흙집(번데기방)입니다.
종령 유충은 번데기가 되기 전, 물가로 올라와 주변에 있는 흙이나 모래를 끌어모아
집을 짓고 번데기가 됩니다.
반딧불이는 '루시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을 산소와 결합시겨 빛을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딧불이는 알, 애벌레 번데기도 빛을 낸다고 합니다 신비롭네요.
(반딧불이...그는 신이야!)
그럼 우리나라에 사는 반딧불이중 대표적인 2종을 살펴보겠습니다.
애반딧불이: 딱지날개는 검정, 앞가슴등판은 주황색이고 몸길이가 10mm쯤 된다.
또 굵은 세로줄이 몸에 나있다.
암수 모두 날수 있으며, 알을 약 200개나 낳는다.
늦반딧불이: 애벌레 시기에 땅위에서 산다.
크키는 8-10mm이다.
암컷은 날개가 퇴화해 날지 못한다.
이렇게 예쁜 곤충이 우리주변에 없다는것이 슬프네요.
우리모두 환경을 지켜 반딧불이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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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봐도 점처럼 보인다니 신기하네요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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