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자루스 입니다. 사슴벌레애벌레나 성충채집을 하고싶었는데
시간도없고 손도끼, 각종 도구도없고 가족들이 갈 마음도 없어
사슴,장수 채집은 못갔습니다..ㅜㅠ 그래서 집앞 강변에서 메뚜기를
관찰하거나 여름 계곡으로 놀러갈때 볼수있는 작은 곤충을 많이
관찰하고 그랬습니다. 그럼 잘봐주세요.ㅎㅎ
강변에서 발견한 풍뎅이입니다.
남색초원하늘소도 많더군요.ㅎㅎ
참개구리입니다. 아주 멋지고 귀엽네요.ㅎㅎ
놀이터 앞에 나무앞에서 이걸주웠는데 이게 거위벌레알이 들어있는 요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통에넣고 놔뒀는데 곰팡이가 피어서버렸습니다.ㅠㅠ 미안하네요.
아주 정교하게 잘 말아놨네요.
풍뎅이류 등껍질 같은데 그냥 풍뎅이 등껍질같진 않네요.
무당벌레 유충.
방아깨비유충같은데 어떤분은 섬서구 메뚜기유충이라고 하시더군요.
아직도 헷갈립니다.
무당벌레 번데기입니다.
곰개미 일개미입니다.
무당벌레 종류가 워낙많아 뭔지 헷갈리네요. 2년동안 외우고 배웠지만
모든 곤충의 이름을 다 알기에는 아직 한참멀었네요..
꿀벌이 열심히 일하는중입니다.
이것도 이름모를 무당벌레.
남방부전 나비 같은데 뒤에서 찍어서 헷갈리네요..
파리매의 짝짓기 장면! 제가 어렸을때 가장무서워했던 곤충중하나입니다.
칠성무당벌레.
파리매와 무당벌레.
제가 주로 채집하는곳입니다.
다섯잎 클로버와 네잎클로버입니다. 하천이 오염되어 많이 생겨난것같습니다.
진딧물이 다닥다닥 아주많이 달라붙어있네요..ㄷㄷ 이사진들이 너무많아서 2부로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2014년 곤충채집기 2부 에서 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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