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습니다
5.11 옆검은산꽃하늘소 흔하게 보이네요
청띠신선나비 아까시꽃에 흡밀하는 개체를 잡았습니다
불나방류 유충 징그럽네요
극동버들바구미 추가로 모가슴소똥풍뎅이 암컷을 채집할 수 있었습니다
5.12 산사나무꽃이 거의 끝물입니다. 스위핑을로 채집한 점박이긴다리풍뎅이 색감이 독특합니다
노랑무늬의병벌레, 모가슴소똥풍뎅이 수컷입니다
의병벌레 색이 아름답습니다
땅바닥에서 잡은 작은하늘소 약간 버들 축소판 느낌도 나네요. 어깨무늬풍뎅이도 채집했으나 담아논 지퍼백을 잃어버렸습니다
5.13 산사나무꽃이 끝나서 다른 채집지로 갔습니다. 국수나무꽃에서 채집한 청색 하늘소붙이
동정부탁드립니다
작은산꽃하늘소와 호랑꽃무지도 채집했습니다
5.14 찔레꽃에서 어깨무늬풍뎅이 두 마리를 채집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매력적인 종 입니다
큰광대노린재 처음으로 봤는데 광대와는 비교도 안됩니다ㄷㄷ 저희동네에 사는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고양이vs청서 고양이가 그냥 호기심에 따라가는듯 했습니다
ㄴㅇㄱ 낙옆이 부스럭거려서 봤더니 홍단 암컷이 나와줍니다. 저희동네에 사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급한마음에 손으로 잡았지만 다행히도 테러는 당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설치한 바나나트랩 하지만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네요ㅠㅠ
많은 수를 보여주는 풀색꽃무지 검정꽃무지를 봤는데 놓쳐서 아쉬웠습니다
추가로 옆검은산꽃하늘소, 가시수염범하늘소, 꽃하늘소?를 채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수업 끝나고 시간 남으시면 근처 화단이라도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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