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꿈은곤충학자입니다
오늘은 어제 다녀온 동계채집 연재를 써볼까 하는데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즐겁게 산속으로 가는길~~~
이번이 3번째 채집인데 첫번째 채집부터 찌인하게 우려먹고 있는 핫스팟!
첫 번째로 팰 나무-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ㅠㅠ
2번째로 팰 나무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여기서만 결과물이 나왔다는......
1번째 수확물은 하늘소 유충!
사실......사벌유충을 목적으로 왔는데......
두번째 하늘소유충
3번째
까맣게 변해서 죽어있는 사벌 유충.......ㅠㅠ
킬.........ㅠ.......미안하다!ㅠ
드디어!!! 애사유충으로 보이는 녀석을 채집했습니다
너무나 귀한 한마리......
4번째 하늘소 유충
이렇게 폐허가 되었습니다
결과: 하늘소 유충6마리
+하늘소 유충 3마리 kill....
애사 추정 유충 1마리
까맣게 죽어있는 유충 1마리
애사유충 1마리만 데리고 왔습니다
집가는길에 흙벽에 딱정벌레 동면하고 있다고 해서 파봤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ㅎ;;
넘 귀엽네요~ㅎㅎ
톱밥을 채우고 구멍을 파주고
투우입!!!
라벨을 붙여주니 끝났습니다. 잘 커라~~~
너무 많은 kill을 해서 아쉬웠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천과 댓글 부탁드리면서 전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P.S. 신에게는 유충통이 2마리 남아있습니다
사벌 유충 2마리를 더 잡게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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