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변화, 열린 구정, 행복도시 서대문』
서 대 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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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이용한 산업을 통해 미래를 이야기하다!
「지구의 미래와 곤충」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은 지난 2013년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저녁 7
시~9시까지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 로 다양한 테마의 과
학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7년에는 2월부터 <과학을 통해 인문학을 열다>는 주제로 한 저자강
연, 3월 APCTP(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에서 선정한 <2016년 올해의
과학책> 유명저자강연,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빅히스토리 특강>등 일반
성인 및 청소년이 궁금해 할 과학의 다양한 분야별로 강연을 개최했다
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가 살아가는데 실제로 활용되고 있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는 곤충을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전
체 생물종의 50%, 동물종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곤충이 우리의 미래 환경에 왜 필
요한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로 연구되고 있는 이
야기를 중심으로 한 <지구의 미래와 곤충>이다.

시간을 갖는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강환 관장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방자치
단체가 만든 종합 자연사박물관으로 총 36,000여점의 표본을 보유, 다양한 표본을 통
해 자연의 역사를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어 생생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 이외에도 분기별로 전시물을 이용한 체험형 박물관교실 프로그램, 학년별 교재
를 활용한 박물관 투어뿐만 아니라 매주 목요일마다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깊이 있
는 과학강연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 개최 등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모든연령
층을 위한 대상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정적인 공간을
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동적인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강대상은 성인 및 청소년(선착순 60명)이고, 신청을 원하는 분은 서대문자연사박물
관 홈페이지(https://namu.sdm.go.kr) 및 전화(330-8856)로 수강신청하면 되며, 수강료
는 강좌당 15,000원(전강 신청시 70,000원)이다.
5월 강연일정 등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강 연 일 정 강 연 제 목 강 사
제1강 05.11(목) 새로운 식품 소재, 곤충 윤은영 교수 (세종대학교)
제2강 05.18(목) 식물의 중매자 윤형주 박사 (국립농업과학원)
제3강 05.25(목) 환경을 정화하는 동애등에 박관호 박사 (국립농업과학원)
제4강 06.01(목) 함께 살아 온 작은 생명 석영식 박사 (강원도 농산물원종장)
제5강 06.08(목) 역사 속의 곤충 박해철 박사 (국립농업과학원)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경영마케팅팀(02-330-8856)으로 연락하면
된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실생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곤충의 다양한 세계를 만나보고
실제 곤충을 만져보고 먹어보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 1강(5월 11일) <새로운 식품 소재, 곤충> 에서는 세종대학교 윤은영 교수가 곤
충을 새로운 식품으로 선택한 배경과 연구현황 및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2강(5월 18일) <식물의 중매자> 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윤형주 박사가 실제 식
물의 70%이상을 꽃가루받이하는 꿀벌, 뒤영벌 등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통해 신선한
채소, 과일 및 종자를 책임지는 화분매개곤충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로 곤충이 우리
삶에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 3강(5월 25일) <환경을 정화하는 동애등에> 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박관호 박
사가 우리 삶에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로고 있는 동애등에의 생태에 대한 설명을 통해 환경정화곤충을 산업적으로 어떻
게 이용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 4강(6월 1일) <함께 살아 온 작은 생명> 시간에는 도시에서 곤충의 삶과 인간
의 삶을 비교하고, 우리와 함께 살아 온 곤충을 통해 인간이 모르게 얻는 것이 무엇
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도시에서의 곤충의 존재를 재조명해본다.
마지막으로 ▶ 5강(6월 8일) <역사 속의 곤충> 시간에는 곤충을 이용해 산업으로
만들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 달리 조선시대 사람들은 곤충을 어떻게
이용했을지, 그리고 농약도 없던 시절에 농사를 망치는 해충들을 어떻게 구제했는지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삶과 떨어질 수 없는 곤충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강환 관장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방자치
단체가 만든 종합 자연사박물관으로 총 36,000여점의 표본을 보유, 다양한 표본을 통
해 자연의 역사를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어 생생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시 이외에도 분기별로 전시물을 이용한 체험형 박물관교실 프로그램, 학년별 교재
를 활용한 박물관 투어뿐만 아니라 매주 목요일마다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깊이 있
는 과학강연 <세상과 통하는 과학이야기> 개최 등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모든연령
층을 위한 대상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정적인 공간을
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동적인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수강대상은 성인 및 청소년(선착순 60명)이고, 신청을 원하는 분은 서대문자연사박물
관 홈페이지(https://namu.sdm.go.kr) 및 전화(330-8856)로 수강신청하면 되며, 수강료
는 강좌당 15,000원(전강 신청시 70,000원)이다.
5월 강연일정 등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다.

강 연              일 정         강 연 제 목              강 사
제1강 05.11(목) 새로운 식품 소재, 곤충 윤은영 교수 (세종대학교)
제2강 05.18(목) 식물의 중매자 윤형주 박사 (국립농업과학원)
제3강 05.25(목) 환경을 정화하는 동애등에 박관호 박사 (국립농업과학원)
제4강 06.01(목) 함께 살아 온 작은 생명 석영식 박사 (강원도 농산물원종장)
제5강 06.08(목) 역사 속의 곤충 박해철 박사 (국립농업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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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사항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경영마케팅팀(02-330-885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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