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색감과 쉽게 찾아보지 못하는 이유로 올해 한때 매우 큰 인기를 가져간 루리 하늘소 입니다.
"블루"하면 떠오르는 곤충은 아지만
저번포스팅에서 한번 등장했던 아이
블루헤라클레스 입니다.
자연에서도 흔지않게 나타난다고 하지만, 다른 파란아이들과는 다르게 해라클레스는 보통 자외선을
통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것이 대부분입니다.
이것또한 비싼가격에 거래되곤 했었습니다.
현재 일옥에서도 말도안되는 높은 가격으로
출품되고 있습니다.
추후 직접 표본을 활용하여 실험해볼 대상
1순위입니다.
이것또한 회색에 가까운 푸른빛을 돌고있는
곤충 중 하나이겠네요.
20년전에 발견된 실제 와일드의 블루헤라 리키아종의 표본 입니다.
다른 블루의 개체보다 훨씬더 묵직한
느낌이 드네요.
와일드라고 해도 밖의 자외선으로
인한 변화이기에
양쪽 끝부분에는 아직 기본색감인 노란색이 남아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계속계속 많은 블루계열의 색감을 가진 개체들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아이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