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유는.. ㅇㅇ 유충 먹일 톱밥과 유충병이 부족해서입니다. 정말.. 톱밥을 먹는게 아니라 돈을 먹는 녀석들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ㄷㄷㄷ.....

그리고 내년 산란을 위해 이름은 뭐였더라.. 하여튼 부티나는 젤리 30개쯤 샀고요.. 1L? 1.1L? 짜리 유충병 15개 샀습니다.





학교에서 왔습니다. 부엌에 얌전히 있더군요. 저렇게 큰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헐 ㅋ 역시 ㅋ 나님은 좀 쌘캐인듯 ㅋ' 하는 잡상을 했습니다 ㅋ









15년간 가위만 가지고 생활해온 가위의 달인 '커팅' 이도준선생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간지철철 유충병과 젤리와 톱밥이 한번에 보이네영.










유충병의 위엄.jpg.









이름이 흑당젤리였나.. 30p+서비스 제일싼젤리10p.








톱밥입니당.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1100ml 유충병의 지름은 10cm입니당. 외곤만 아니라면 번방짓는데 지장없어욤 ㅋㅋ










그리고 850ml 유충병의 지름은 사진상으로는 엄청나지만 약 9.5cm입니다.









850ml 유충병의 높이(뚜껑포함)은 16.5cm.









1100ml 유충병의 높이는 18cm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850보다는 1100을 추천드리며....



아차!! 까먹을뻔했는데... 명함이 안왔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유충병 15개 모두 확인결과 없고요, 젤리 모두 엎어서 확인결과 나오지 않았습니다.

톱밥속을 뒤져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지만 그 않에 있지는 않을거라는 연약적 추측법을 통해 휘젖지는 않았고요.

명함이 어딨는지 알려주세여 충사마씨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