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똥하늘소가 선정되었습니다!
학명은 Pogonocherus seminiveus Bates, 1873이며
3월부터 5월까지 두릅나무에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름과 같이 새똥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진동에 민감해서 사람이 지나가거나 나물을 먹기 위해 두릅 순을 따면 죽은 척을 하며 떨어집니다.
사진에서 두릅나무 껍질이 까져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새똥하늘소가 갉아먹은 흔적입니다.
이른 봄철 두릅나무가 보이면 한번씩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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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도 열리네요ㅎ
두릅나무가 있는지 살피며 산행을 해봐야겠습니다.
새똥 단어를 보고 하늘소를 보니 정말 잘 어울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