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윗부분을 보았을때 뭔가 다른 이 느낌은??? 혹시??? 한번 뒤집어서 나는 다 시 자세히 보았다...

헉... 바로 다른 사이트등에서 종종 신기해서 보았던 가운데로 갈라지는 선명 한 암컷과 수컷의 선... 바로 자웅동체 개체였다. 배부분의 다리굵기 털의 난 정 도가 다르고 생식기까지도 모두 반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측변의 모습이다 좌측편이 수컷이고 우측편이 암컷인데 앞가슴등판의 뿔은 암 컷쪽으로 휘어진 모습이다. 머리위의 뿔은 아주 특이하게 생긴게 인터넷에서 보았던 자웅동체의 모습이다.

머리의 측면의 모습이다. 바로 수컷쪽에서 본 모습이다. 앞가슴등판의 점열이 확실히 암컷과 다르고 앞날개도 또한 암컷쪽과 달리 털이 없는 모습이다.

이상으로 본인도 곤충을 하면서 처음 만져본 자웅동체 개체를 너무 신기 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 올려본다. 살아있으면 좋겠지만 아마도 우화 직후에 바로 죽은듯 하다. 이런 자웅동체가 우화 후에 살아 있으면 그 자체가 아이러 니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