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2부를 시작합니다^_^;;; ...

그곳에서 채집을 끝내고 현규옹이 봐둔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구제역때문에 방제작업이 장난아니군요.

문제는 소독 스프레이를 맞으면 그대로 창문에 얼어버릴정도로 추운지라.......





네, 날씨가 무지 추운지라 다들 정신이 나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정반야스키님 참수당하는 모습......





오오 이곳에서 꽤 큰 나무 발견............ 쿵떡 쿵떡~~~~ 다들 모여서 나무를 쪼개는중.....





전 여기서 애사슴수컷 대형을 겟...ㅎㅎㅎㅎ





네, 날씨가 너무 추워 제 정신들이 아니군요 그 나무에서 나온 버섯으로 겨울날의 강력한 UV를 반사시키고 계신 이정반야스키님 ㅋㅋ  





네 찬국님 도끼맨으로 변신중.............. 그 뒤에 누가 숨어있네요





자 잠깐 쉬는 타입 단체샷도 찍어봅니다 ㅎㅎㅎㅎ





이제 추위를 잊기위해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역시 채집에는 순대국이 최고라 ㅎㅎㅎㅎ 중국집에서 돼지국밥을 하길래 별 기대 안했는데 완전 맛나네요 ㅎㅎㅎㅎㅎㅎ





밥을먹고 또 괜찮아 보이는 참나무 숲을 발견!!! 내려서 채집지로 고고하기전입니다~ 눈이 장난이 아니군요-_-;;;;;;;





오오 요번에도 아까 나무와 비슷한 크기의 대박 나무 발견 열심히 쪼개고 계신 현규옹입니다 ㅎㅎㅎ 이곳엔 인삼밭을 위해 참나무들을 마구 베어놓은지라 썩은 참나무들이 널려 있었네요~





올만에 도끼 신공을 펴고 계신 현규옹 ㅎㅎㅎㅎㅎ






채집물들입니다.......... 주로 넓적이고 다수................





얼어버린 애벌레들을 직접 따뜻한(?) 손으로 녹이고 계신 친절한 충우인들입니다.........



10년전에 갔을때와 풍경은 별로 차이가 없었지만 왕사슴벌레는 아주 찾기 힘들었던 채집이었네요~^^:


그럼 다음 연재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