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어느날, 저는 건조된 표본을 표본함에 넣기로 했습니다. 

그 떄 저는 이 일이 일어날 줄 상상도 못했었죠......

특이 컨디션이 나빴던 터라.......

이렇게 준비물을 준비해서.....

표본들의 핀을 뽑는데......

............................





????????????????????





???????????????????????????????????????????????????????????????????????????





덕지덕지...... 본래 제가 수리는 또 재능이 없어서...





여기도 덕지덕지





????????????????????????????????????????????????? 너까지 왜그러니......





네.......마침내 다 고쳤습니다...
장장 1시간이 걸린 대전투......




이렇게 넣어주었답니다.

모자이크로 가려진 표본은 나중에 표본 소개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수리한 총 부위.....

잠자리 머리 2개, 

잠자리 다리 9개,

나비 날개 1개.....

최악!!!!!!!!!

이렇게나 고생한 저를 위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리고요,

그럼 유바. (걍 해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