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리안스색사슴벌레의 수집을 끝으로 색사슴벌레속에 대한 1차적인 수집이 끝이 났습니다.
드디어 남부의 바리안스가 상자에 배치됐습니다.
2019년도 부터 모아왔으니 약 3년동안 모아왔지만, 바리안스를 손에 넣을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역시 불가능은 없는 법인 것 같습니다..
모을만큼 모은 아에네아
야생 개체를 구해보고 싶은데ㅜㅜ 지금 가진 폐급 개체 하나가 끝인가 봅니다.
혹시 더 갖고 계신 분들은 연락을..
사실 저한텐 바리안스보다 더 귀한 개체가 있는 인슐입니다.
기네스급 개체는 언제 봐도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아우라타
이 녀석도 와일드가 얼마 없습니다ㅜㅜ
아돌 빼고 제일 쉬울줄 알았다만 현실은 음..
현지에선 정말 흔한 곤충들인데 입수하기가 어렵네요
미카르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종입니다만.. 얘네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시체좀 팔아줬으면 좋겠네요
애증의 바리안스
볼 때마다 감격스럽습니다.
할많하않
음 우리의 아돌피네..
네.. 뭐 그렇습니다
의외로 가장 많이 모은 라트레일리
전세계에서 한국에서 제일 구하기 쉬운 특이한 호주 람프리맙니다ㅋㅋㅋㅋ
거의 20마리 가까이 모은 것 같네요
마지막은 스페
람프 근연속이기도 하고 형태가 너무 취향 저격입니다..
더 모아보고 싶지만 가격이 안착한 관계로 여기서 멈추는걸로
드디어 원하던 컬렉션이 완성되었고, 이제 람프는 쉬엄쉬엄 하면서 뭘 모을지 고민중입니다..
만 도대체 람프만큼 마음에 드는 놈들이 없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