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준비로 매우 바쁜 닥터노입니다. 최근 츄이를 시작으로 소소하게나마 가위들을 모으기 시작하여 간단하게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요새 정신이 없어서 전족기는 못쓰고 있지만 조만간 졸업논문 발표가 끝나면 간단하게나마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임시로 소짜 박스에 전시중인 가위입니다. 최대한 다양한 종류를 모으고자 수집을 시작하였습니다. 신년맞이로 대짜상자로 옮길 예정입니다.
아종 상관없이 50종만 모아보자 하여 이번 컬렉션을 기획하였습니다..만 카나리 3아종에 메탈 2아종을 넣고 나니 욕심이 생겨나는군요. 최소 이소가이 중대형 혹은 산기렌은 넣어야 만족할 듯 합니다.
측면에서의 모습입니다. 우드락 조각-산지 및 일자 라벨-개체 순으로 핀닝해두었습니다. 몬타넬루스나 그 외 보르네오 고가종들은 소형급 혹은 중형급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해서 넣어보고자 합니다.(기라파는 촬영 후 재핀닝하였습니다.)
우선 제 표본생활의 시작점인 메탈리퍼입니다. 90급 피네 및 75급 원명을 넣어두었으며 적당한 사이즈의 아에노 및 이소가이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좌측 상단부터 루니퍼 카나리3아종 알버시 비콜로르, 데하니 쥬베리 알라가리 순입니다. 수입중인 파한겐시스나 수입예정인 시말루렌시스가 아마 이 자리에 들어갈 듯 합니다. 대륙계 소형종들의 샛노란 딱지날개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상단-엘라/트룬카 하단-츄이×2, 타란두스, 기라파입니다. 생각보다 츄이나 기라파를 빠른 시점에 입수한 것이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통관되어 배송중인 임페나 다음달쯤 구매 예정인 엑시미우스 혹은 몬타넬 소형급이 빈 자리에 들어갈 듯 합니다.
현재 모은 가위 13(15,입수 확정)/50(목표)
25종쯤 될 때 다시 한번 소개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