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랑하늘소
2010년도 채집시즌이 끝나가네요.
가장 더울 때 흐리고 비만 주륵주륵 와서 채집을 못한게 깊은 아쉬움으로 남는 한 해 입니다.
그래도 작은 기쁨을 주는 녀석들이 있어서 또 힘을 내봅니다.
이녀석은 올 여름 별 소득없이 돌아다니기만 한 저에게 하늘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번 더 가보았지만 딱 한 마리 뿐이네요.
이녀석의 이름은 애호랑하늘소(Xylotrechus polyzonus Fairmaire)입니다.
충우 회원 모두들 마지막까지 충운 가득하시길~
[이 게시물은 충사마님에 의해 2010-12-01 19:00:12 하늘소에서 복사 됨]
가장 더울 때 흐리고 비만 주륵주륵 와서 채집을 못한게 깊은 아쉬움으로 남는 한 해 입니다.
그래도 작은 기쁨을 주는 녀석들이 있어서 또 힘을 내봅니다.
이녀석은 올 여름 별 소득없이 돌아다니기만 한 저에게 하늘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번 더 가보았지만 딱 한 마리 뿐이네요.
이녀석의 이름은 애호랑하늘소(Xylotrechus polyzonus Fairmaire)입니다.
충우 회원 모두들 마지막까지 충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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