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으면 왠만한 어종은 다 얼마 못 버팁니다~반면 가물치나 메기,장어나 폐어 같은 강종들은 물 밖에 몇시간을 나와있어도 다시 물에 넣어주면 팔팔해지는 기괴함을 보여주기도 하더라구요.사진속의 오토싱은 메기과이긴 하지만 물 밖에서 생존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결국 점프하면 말라죽는 다른 어종들과 같다고 볼 수 있죠.
그렇죠~ㅠㅠ비파보다는 높은 난이도와 조금 더 높은 사육스킬을 요구하는 종 같습니다.하지만 잘 키워주면 굉장히 귀엽고 매력있는 아이들이죠~오토싱의 원래 종특이 귀여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특히 이번에 대형어 대신 소형어를 위주로 다시 시작하게 되다 보니 오토싱 중에서 그나마 대형으로 자라는 저 어종마저 상당히 귀엽게 느껴졌었는데 아쉬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