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서 보이는 매미나방 애벌레입니다.
산딸기를 발견했으나 안익어서 안먹었습니다.
노린재류 약충
북방수염하늘소 수컷. 밟힐 뻔했습니다.
입구서 아버지와 찍은 사진입니다.
아기세줄나비입니다. 이것도 많이 보입니다.
등산중. 곤충을 잡으러 갑니다~!
우연히 발견한 메뚜기 허물
나무에 구멍이 많습니다. 하늘소나 말벌 종류가 판걸까요?
등산로와 사찰사이 사찰입구
털두꺼비하늘소입니다. 언제봐도 반갑습니다~
어쩌다 찾은 수액 포인트. 이 나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수액 포인트 나무입니다.
이쪽에 나무껍질 사이 빈공간이 있길래 장도리로 나무껍질을 뜯었습니다. 그런데...
맙소사. 희비가 교차합니다. 애사슴벌레 한쌍을 잡았는데 그만 장도리로 수컷에 몸에 상처를 낸것 같습니다ㅠㅠ
미안하다ㅠㅠ
우연히 발견한 긴다리호랑꽃무지 사체입니다. 표본용으로 가져갔습니다. 제 생애 첫 긴다리호랑꽃무지입니다.
수액을 먹는 여러 곤충들입니다. 화질 사망ㅠㅠ
쉬고있는 저희집 강아지입니다. 이름은 코코~
표본용 시체입니다. 북방수염하늘소, 긴다리호랑꽃무지입니다.
잠시 평상서 쉬는 도중 북방수염하늘소가 날아왔습니다.
애사슴벌레 수컷. 팔팔하긴 한데 상처가 걱정입니다.
부처나비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반갑네요ㅎㅎ
또다시 제 청바지로 날아온 북방수염하늘소
하산하다 발견한 긴다리호랑꽃무지입니다.
우리목하늘소입니다. 손에 올려놓고 찍을때 제 손을 물려고 했습니다.
잠시 사찰에 들렀는데 정말 털두꺼비하늘소들의 천국입니다.
하산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두물머리서 소원을 돌에 적고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왔습니다ㅎㅎ
참고로 세연은 제 여동생 이름입니다.
마지막으로 X당냉면서 저녁으로 냉면과 숯불돼지고기를 먹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모처럼 기분좋고 후회없는 하루였습니다.
(아 근데 키보드가 왜 안도와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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