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진혁 회원입니다.
오랜만에 연재를 하네요.ㅎㅎ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인 팔라완넓적이를 표본해보았습니다.
5월쯤??? 제가 중학교 첫 중간고사가 있어서 바쁜 관계로 '갑충의 전설' 찍은후 바로 냉동을 했지요.ㅠ
저 톱밥은 '갑충의 전설' 찍을때 다른곤충통에서 묻어나온겁니다.(오해X!!!!!)
이름표도 만들어 줍니다. 학명/국명/채집정보/크기....등등...
완성한 사진이있는데 갑자기 실종되서 못올리네요.ㅠㅠ
300년동안 냉동곤충이 되있던 팔라완을 꺼내줍니다.(사실3달)
나머지는 멀쩡한 것으로 판단.ㅎㅎ
해동이 되는동안 크기가 더 커젔군요.ㅋㅋㅋ
이름표를 수정해야겠군요.ㅎㅎ
너무 딱딱해서 딱지날게가 뚫리기 전에 제 손이 먼저 뚫리겠군요.ㅠㅠㅠ
아..이거 어쩌지.....
너무힘들었지만 뿌듯하군요...
근데 이제 시작인데..............(벌써 힘들면...)
전시했을떄 멋지기 위해서 머리부분을 높혀 주었습니다.
턱 부분도 고정해 주었습니다.
역시 팔라완!!!!!
몸통부분과 더듬이 부분 고정완료!!!!!!!!
다시한번 저 야무진 내치를 보게 되는군요.ㅎㅎ
우리나라도 빨리 외곤이 허가되길.......
앞다리부분도 고정해줍니다.
앞다리도 역시 뾰족하네요.
키틴질의 거칠감이 확실이 국넓이랑 다르군요.ㅎㅎ
옆모습입니다.
저핀 다 뽑기도 어렵겠군요........
뒷다리까지 완성된 모습입니다.
앞모습...
옆모습
앗!!!!!!!!!!
이제 알았는데 중심핀이 조금 삐뚤군요.....ㅠㅠ(휜건가?)
어쩔수 없죠.... .
이제 가을이니까 전보다 더 잘 마르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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