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네요
잠수기간동안 톱사슴벌레도 산란해체하고 왕사슴벌레도 산란해체했는데
요즘 통 정신이 없다보니 지금 올리게 되네요ㅠㅜ
톱사는 주기적으로 해체해줘서 언제언제 했는지가 무의미 하지만
왕사는...
둘다 몰라요ㅋ
어쨋든 시작합니다^^
빛이 턱라인을 따라 매끄럽게 잘 나온 사진^^
답이 없네요ㅋ
알아서 되겠거니 해서 한달동안 방치하다시피 했는데
산란목을 뺀 자리에서 후끈후끈한 열기가 나옵니다
혼자 생각했죠 망했다라고ㅋㅋ
셋팅장상태에 비해서 산란목상태는 봐줄만 하네요
몇마리 나올 법하게 터널을 뚫어놨어요!!
그런데 그런 거 없어요
꺅!
왕사는 깔쌈히 포기하고 톱사로 넘어갑니다
처음 셋팅해줄 당시 사진입니다
해체를 3번했기 때문에 그때마다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결과물 보시죠^^
넉넉하게 푸딩컵 20개정도 사놨는데 부족하네요
유충병까지 쓰고
친구한테 준 2마리까지 합쳐서 총24마리 기록해 줍니다^^
1령유충을 근래들어 첨보는건데 느낌이 남다르네요
뭔가 익숙한듯 신기한ㅋㅋ
1령은 피부가뽀얀게 매력이라죠
톱사슴벌레는 아직도 지속적인 산란중입니다
3차해체하고 다시 셋팅했는데 오늘 보니 바닥에 3개 벽면에 4개 보이네요
28.7이라는 작은몸에서 30마리는 가뿐히 넘길듯 합니다^^
4차해체하고 한두달간은 푹 쉬게 놔둬야죠
조만간 4차해체로 찾아봽겠습니다^^
(더 자세히 많은 분량으로......)
+친구 넓적이도 산란을 했는데 이건 뭐 장난 아니더군요
70마리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