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콩풍뎅이를
연구한 이재성 회원입니다.
2009년 여름 방학때
모중학교 무궁화 나무에서 콩풍뎅이를
발견했습니다.
주로 수술의 꽃가루와
꽃잎에 묻은
끈끈한 꿀을 먹었습니다.
몇마리를
채집하고
실재로 가져와
두마리를 손위에
올려놓고
관찰했습니다.
마침 두마리가
암수여서
짝짓기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핸드 패어링이란 말인가...)
그리고 집에서 사육을
했습니다.
많이 싸웠는데
주로 먹이를 두고
싸웠다.
그리고 몇주후
알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몇주후
유충이 우화했습니다.
죽은 뒤
표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가는 모습의 청동풍뎅이(?)....
재미난 상상이 됩니다.... 크으~ 쪽수에 밀려 쫒겨나는 듯한 모습.....
올려주셧으면 좋겠네요^
인간이란...
짝짓기라 ㅋㅋㅋ
좋은글이었습니다 ^^
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