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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의 흔한 표본 성애자(???!!!) windmill, 김희수입니다.
아, 오늘 정말 기대하던 택배가 하나 도착해 오랜만에 택배해체기를 써 보고자 합니다.
바야흐로 때는 8월 3일 자정...
평소처럼 출첵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려던 참에...
제게 이런 쪽지가???!!!
설마 하고 확인을 해 보니...
두둥
?????????????????????????????????????????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드디어 나도 당못찐 탈출이다!!!!!!!!!!!!!!!!!!!!!!!!!!!!!!!!!!!!!!
(한번도 당첨 못 되어 본 찐DDA : 비하의 의도는 없습니다, 단지 연속 미당첨으로 인한 자괴감의 산물일 뿐...)
경매 댓글 창에도 비슷한 포효를...
이달의 회원에 이어 랜덤경매까지... 요즘 좋은 일이 많이 생기네요 ㅎ
그럼 본격적으로 택배 해체기를 시작합니다!
옆에 숨구명을 뻥뻥 뚫어 놓으셨더군요 ㅎ
커터칼 준비
개봉 직후
이 카드 뒷면에는...
모제리황금사슴벌레가!
자웅모자이크 전시회 팜플릿도 동봉해 주셨네요...
안쪽에는 이런 내용이..
신문지를 한 주먹 들어내자 통 하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개봉
젤리가 들어있더군요.
이것 말고 1개 더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외뿔 수컷
외뿔 암컷
누가 외뿔 아니랄까봐 엄청 활발하네요 ㅎ
20장 가까이 찍어서 건진 그나마 나은(...;;) 한 장입니다.
당첨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산란에 성공할 지는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당첨될 수 있어요!
일단 저처럼 지르고 보는 겁니다!
(그래봤자 이제 겨우 수십 번 중 1번 당첨... 주륵...)
나름 간결하게 쓰고 있는 중인데 ㅜㅜ
마지막으로 연재를 읽었으면 무엇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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