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도영 표본킹 회원입니다.(사실 제가 표본의 킹은 절대 아니고요... 걍 기분상)
첫 연재이니 잘 봐주세요. 하트 뿅뿅(음.. 징글)
오늘은 게아재비 암컷의 재전족과 요즘 죽은 수컷의 전족기를 올리겠습니다.
(사실 게아재비 수컷 전족기와 죽기 전의 사육일기를 먼저 올려야 했는데...쩝)
너무 서론이 길었나요?
먼저 제가 직접 포장한 완벽한 건조표본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사진이 없네요...(응 자뻑)
게아제비 암컷을 재전족하는 이유는 자세가 마음에 안 들어서입니다.
하지만 암컷의 다리는 거의 몸통만 남았다고 했을 정도로 다리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게아재비의 암수 구별법은 바로 숨관이죠!(수컷은 몸통길이보다 길고 암컷은 더 짧음)
게아재비암컷과 수컷을 퐁당!
이런 속담이 있죠: 물에서 자라 물로 되돌아간다.
하지만 차가운 물에서 자라고 뜨거운 물로 되돌아갔죠(암컷은 두 번 되돌아감)
일단 암컷을 쉽게 자세를 잡습니다!
저쪽에 있는 핀셋도 찍히고 싶다네요...
그리고 수컷도 점차 자세를 잡아갑니다.
수컷의 앞다리를 피는 게 특히 빡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성샷 두 컷을 올립니다.
오늘은 1월 1일, 새해죠.
그렇다면,
행복한 2018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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