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길앞잡이충입니다.
같은 날에 연재를 두개 올리네요;
새벽 딱 12시 00분에 연재를 올리고 17시간만에 올리네요 ㅋ
저번 연재 때 헤라 헤라 한쌍 포장 안 한다고 했는데....
12시 30분(새벽)에 암컷을 포장하고
아침에 수컷을 포장했습니다.
그런데......................................
수컷 왼 쪽 뒷다리가
조금 부러젔다는.......
아아아앙아아아ㅏㅇ아ㅏ아앙악!!!!!
일...단.... 사진으로 보시죠.
일단 전체 샷입니다.
암컷은 포장을 잘못 한것 같은데 수컷은 뭔가
마음에 듭니다 ㅎ
가슴 아픈 잔해의 흔적입니다...
그래도 수리할수있게끔 부러져서
다행입니다.
잠깐 또 내용이 이상한 데로 갔네요...;;
이제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의 멋쟁이 딱정벌레 삼총사.
오늘은 핀이 부족할까봐 두 마리만 재전족 하기로 했습니다.
(오른쪽 두마리)
재료 준비
파란 색통의 날라간 글씨체는
제가 초2때 쓴 것이니 오해 ㄴㄴ
퐝돵~~~~~~
아마 15분 뒤, 두마리 다 건져줍니다.
두마리다 어쩜이렇게 똑같은지
다리가 모두 부러졌군요...
왼쪽다리 부러진 아이부터 시작.
중심핀 박고...
기초 고정
일부러 핀 아끼려고 대충
가운뎃다리, 뒷다리 전족
완성샷.
이어서 오른쪽 다리 부러진 아이 전족 시작.
일부러 중간 과정 안찍도 완성샷.
중간에 역시 핀이 모자라 진주핀을 사용했습니다.
전체샷.
뭔가 휑 하네여.
이렇게 짧은 연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연재때는
끝날때 새로운 멘트(?)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는.... 하시면 좋겠습니다^^
추천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