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Tiger Beetle 입니다.
드디어 5페어의 아틀라스 케이보흐 전족을 마쳤습니다.
그럼 저번주에 예고했듯이 소개기를 쓰도록 하죠!
네 이게 제 방에 있는 표본상자들입니다.
상당히 적죠..;;
사진을 찍기 위해 핸드폰을 든 순간 귀차니즘이 와서 결국
Chalcosoma 속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하도록 하죠.
( 언젠간 하겠습니다, 죽기전까지는 꼭 쓰겠슴다)
네 중형 표본상자구요,
총 12마리로 빈공간이 많습니다.
다른 chalcosoma 속을 사서 집어넣어야 겠군요..
뚜껑을 오픈 합니다.
좀 흔들렸네요..
하이라이트는 머니머니해도 키론이죠.
Chalcosoma chiron chiron.
제가 몇년전 처음으로 외웠던 학명이 바로 이 아이입니다.
재전족만 무려 3번해서 너덜너덜해진 몸...
크기는 수컷이 109.34mm,
암컷이 61.48mm 입니다.
네 이제 아틀 케이보흐 대잔치입니다.
Chalcosoma atlas keyboh.
맨 왼쪽부터 시작합니다.
수컷, 71.16mm 입니다.
75~80으로 샀는데...
그의 짝인 암컷 44.88mm.
전보다 1mm 가 추가된 수컷 72.85mm입니다.
그의 짝 암컷 49.07mm입니다.
가장 큰 수컷으로 77.10mm입니다.
그의 짝, 암컷 47.02mm.
두번째로 큰 수컷, 73.35mm.
그의 짝, 42.76mm.
곰팡이가 알콜로 안되네요.. ㅠㅠ
네 가장 최근에 한 꼬꼬마 수컷, 68.62mm 입니다.
그의 짝, 46.24mm.
이렇게 총 12마리네요.
비록 75가 넘는 아이는 한 마리 뿐이였지만,
6쌍의 Chalcosoma 속이 다같이 있으니 광택이 조금더 멋지네요.
이제 어떤 아이를 할까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제 포장 표본 보관함에는 이제 24마리가 남아있습니다.
잠만.. 그럼 저희집의 표본수가.. 82마리네요.
올해 안에 100마리까지 모으고 싶네요.
과연 그럴지.. ㅋㅋ 돈이..ㅋㅋ
네 그럼 이만~~!!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