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곤충동아리 Beetles의 두분이 쓰고 찍고^^:하셔서 낸 책입니다. (충우 운영자의 동기와 후배^^;) 딱정벌레목에 관심있는 분이 쉽게 접할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쓰여져있으며, 사진또한 볼 만 합니다.
책소개
우리나라 대표적인 딱정벌레 200종에 대한 생생한 사진과 정보. '자연과 인간'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펴낸 『딱정벌레 왕국의 여행자』는 딱정벌레 같은 곤충의 교육적, 정서적 효과에 주목하는 학부모들과, 곤충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학생들과, 곤충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을 위한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딱정벌레 약 200종을, 땅, 꽃, 잎, 나무, 물속, 밤하늘 등의 서식지 별로 소개한다. 딱정벌레들을 만났을 때의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 주는 정감 어린 글과 300여 컷의 생생한 컬러 사진들, 대표적인 딱정벌레 24종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여러 가지 채집 방법에 대한 설명은 어린이, 학부모 그리고 일반 독자를 딱정벌레 왕국으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한영식 강원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국내에 변변한 딱정벌레 학회도 없던 1993년에 딱정벌레의 다양함에 매료되어 국내 유일의 딱정벌레 전문 동아리 ‘비틀스(Beetles)'를 창립하고, 1대 회장을 지냈다. 그 후 10여 년 동안 깨어 있을 때에는 딱정벌레를 채집, 관찰하고 잘 때에는 딱정벌레 꿈을 꾸는 나날을 보냈다. 전국 방방곡곡 딱정벌레가 나오는 곳이면 가리지 않고 다니며 1000여 종 가까운 딱정벌레를 채집하여 방대한 표본을 확보했다. 자연 교육이 취약한 우리나라의 현실에 문제를 느끼고 학생과 일반인이 자연과 과학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또 학생과 일반인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wmf길 수 있는 ‘자연 생태 교육원’을 설립하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이승일 강원 대학교 생물학과에 재학 중이다. 딱정벌레 전문 동아리 비틀스의 6대 회장을 지냈다. 어려서부터 곤충을 좋아했고, 대학 입학 후 비틀스 활동을 통해서 딱정벌레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개발과 산업화로 점점 살 곳을 잃어 가고 있는 딱정벌레를 찾아다니며 채집과 관찰을 하고 사진으로 남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목차
1. 땅에서 길잡이를 만나다 2. 꽃에서 만난 작은 친구들 3. 잎에 살며 잎을 먹는 딱정벌레 4. 나무 위의 딱정벌레 왕국 5. 물속을 거니는 딱정벌레 6. 밤하늘에 펼쳐진 딱정벌레 왕국 [이 게시물은 충사마님에 의해 2008-01-15 12:00:49 추천 곤충정보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