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도중 춘천에서 먹은 닭갈비...이때까진 기분좋았습니다
그러나 관계없 는사진

드디어 도착입니다.

낮이긴 하지만 느낌상 뒹굴어서 바둥거리는
다굴이 한두마리쯤 발견될 타 이밍이였기에...둘러보았습니다

음...그래도 희망적인 모습이네요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그 흔한 다울이 한마리도 보이질 않고...

느 낌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아직 밤이 아니라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그런와중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녀석

옆건물을 둘러보는데, 어떤 초등(금지단어로 인해...)

이 사육통을 들 고 있더군요...

그님하는 역시나 "아빠 장수풍뎅이 잡아줘요" 라는 경계맨트를 날려주시고..
강원도에 장수잡으러온 착한아이

그날밤...기후악화로 비가 쏟아지고...
폭우속에 망쳤다 라는 생각만이...<
br>
그날밤 한바퀴 돌았는데 역시나 이런거밖에..
게다가 불구;;

다음날도 별거 없었습니다
다만 한계령 넘어오는데 4시간걸린 기억뿐

3km짤 터널을 2시간넘게걸려왔내요

그날밤...기분 매우 불쾌해지고
걍사는 이제 사라진듯 하고..
6시에 일
어나서 자동차위에서 줏었습니다
날개가 구림..

크흑...드디어 나온 버러지

연이어서 미니다울 겟

대형다울과 이놈을 발견했으나...딴건물 주인피해 도망가다 대형다울 놓치고..

걍암이라고 나오는게 여태것 잡아본적 없는 찌질사이즈...

다시찾아간 다른건물...체액을 흘리고 죽어가고 있던 홍달입니다
부절도 < br>다 달려있고 밟힌 흔적도 없는데..
모기퇴치 등때문인듯..?
지루한 밤
비는 계속되고..

....슬프다..

더이상은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네요...
다음부터는 딱정이나 잡아야겠습< br>니다

아...

가기전에 홍다리 페어나 맞춰주려고 돌던중...
초딩의 만행

만행 2..더큰놈이었는데..-_-

이제 이곳도 운이 다했나봅니다...

주인이 바뀌면서 시설 바뀌고 소란 해지고...

예전의 고요했던 모습은...


이제 걍은 기대하 기 힘들겠네요
내년부터는 종이컵이나 묻으러...